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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2

2022년 봄 진해 여기저기 2022년 봄 진해 여기저기 오래전 아주 오래전 선수촌이 있던 자리 이제 너무 많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진해가 이렇게 변했나... 논밭이었던 곳이 내가 없던 때에 이렇게나... 멋진집들도 생기고 벚꽃들이 지고나서 집앞 서울갈때 없었던 장복초등학교도 생기고 행암 부둣가 중고등학교때는 줄낚시 하나들고 나름 물고기 잡으러 자주 다니고 술을 먹을 나이일때는 돗자리깔고 낚시대 던져놓고 고기를 구워먹던 곳 행암 부둣가 그땐 해만지면 붕장어가 엄청 잡혔는데 지금도 나올까??? 행암 선착장 한때 여기서 배를 빌려 낚시를 나가곤 했는데 당시에(고등학교 때) 15,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노를 못져어 그자리 빙글빙글 돌았던 기억이 ㅎ 1년에 두번 명절에 내려와서 항상 자판기 커피를 마시러 가던 곳(행암).. 2022. 5. 4.
2022년 4월 진해 진해 떠난지 21년만에 벚꽃이 한창인 내고향 진해 고속버스 안에서 진해다 얼마만이냐??? 진해루 가는길 집앞 위쪽 아래쪽 하늘쪽 한때 지냈던 여의도 윤중로와 비교도 안되는 진해 벚꽃 집앞이 이정도 ㅎ 유명한 곳은 평일에도 바글바글하여 안가바씀 ㅎㅎ 박태기 나무 일명 밥풀때기 나무 ㅎ 밥종류 나무가 이팝, 조팝, 박태기??? ㅎ 진해가서 먹은 머구리 조개구이집 모듬회 (감성돔, 밀치, 우럭) 담엔 향어회로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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