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7코스 2일차(증산역~앵봉산끝)

 

 

 

서울 둘레길 7코스 2일차

오늘은 산을 2개 넘어(?)야...

 

증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약 212미터 걸어오면 나오는 길

사진에 보이는 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봉산입구가는 골목길

별로 볼거는 없다.

 

 

봉산 입구까지 가는길은 오르막오르막

시작부터 힘빼고

 

7코스 1일차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르막 힘들게 올라와서 스탬프만 찍고 귀가한...

 

구파발에서 증산역으로 오는 길에서는

스탬프를 못찾고 지나갈수 있으므로 잘 찾아야한다.

(산에서 내려오는 방향에서는 안보임)

 

참고로 7코스는 하루에 하는것 보다 

2번에 나눠서 하는걸 추천

하늘공원, 난지공원등이 넘 좋아서 

그 기억을 간직하려면 봉산, 앵봉산은 따로

 

봉산을 향해서

길이 힘들면 사진찍기도 귀찮고

길이 좋아야 사진도 ㅎㅎㅎ

 

또 궁금한거...

저 리본은 누가 어떻게 매달까...

(사다리를 들고댕기나...ㅎ)

 

저 나무가지가 뿌러지면???

아마 리본을 숨은그림찾기라고 하는게

리본 걸어논(?) 가지가 뿌러져서 일듯

 

아직은 걸을만 하다 

조은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싶어하는 1인으로써

저 화살표가 조게껍질이었으면...

언제 가볼려나 

 

쉬라고 하는곳에서는 쉬고가는게

 

 

저 멀리 북한산 마지막이 보인다~~~

 

봉산을 향해

오르막오르막 헉헉

 

봉산이닷

봄에 오면 주위 꽃들이 아주 이쁠듯

 

봉산이닷 2

봉수대가 옛날께 아니고 왠지 다시 만들어 논듯한

 

봉산의 유래는...

이렇다고 ㅎ

 

 

서울은 어느 산이고 올라서 보면 건물들만...

밤에는 어떤 모습일지

 

내리막내리막

봉산, 앵봉산코스는 유난히 오르락내리락이 많다는

걷다보면 내리막이 더 싫어...

 

아싸 조은길~

봉산 끝~~~

 

봉산을 넘으니 앞에 앵봉산이...

앞에 또 계단이 보이네...

 

 

 

솔잎들이 철조망에 걸려 이상하게 이쁘다는 ㅎ

 

 

 

서울 반대편인가???

고양시???

 

앵봉산을 넘어 구파발이 다와간다.

아 힘들어 하다가 아주 좋은길이 나타나면

거진 다온거

 

반가운 공원

 

봉산, 앵봉산코스의 마지막 스탬프

 

유난히 많은 오르락내리락 계단.

나이 더 들기전에 온걸 칭찬해~ ㅎ

 

이제 하나 남았다~!!!

 

 

평지는 친절해